[주식] 경기민감주 vs 경기방어주, 경기 싸이클과 함께 간다.

[주식] 경기민감주 vs 경기방어주, 경기 싸이클과 함께 간다.

 

 안녕하세요. 리치앤뷰티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경기상황에 따라 주목을 받는

경기민감주와 경기방어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경기 변동 싸이클에 따라 주식도 함께 움직인답니다.

 

 

 

 

 

[경기민감주 vs 경기방어주 1] 경기민감주란?

 

 경기민감주란 경제 상황이 좋을 때 

다른 종목에 비해서 영향을 많이 받아 올라가는 종목을 말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사람들이 지갑을 쉽게 열게 되죠.

TV 등의 가전제품을 교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표적으로 전기,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사람들이 내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커지겠죠?

건설, 건자재, 철강, 은행, 건설장비, 가구, 증권 등도

경기 민감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송관련주도 경기민감주입니다.

자동차, 해운, 조선, 화학, 정유, 부품, 기계, 제지 등이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에 국가 경제의 70%를 의존하고 있죠.

주식시장 역시 해외 경기가 상황에 매우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중국의 경기가 살아나는지에 따라

경기민감주의 등락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또 경기 민감주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발생할 때

주목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민감주 vs 경기방어주 2] 경기 방어주란?

 

 경기방어주란 경제 상황이 나쁠 때

다른 종목에 비해서 영향을 많이 받아 올라가는 종목을 말합니다.

경기가 나쁠 때는 사람들이 지갑을 잘 열지 않습니다.

기업들의 이익도 감소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도 위축됩니다.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소비만이 이루어지죠.

 

 대표적으로 음식료, 가공식품, 식자재, 제분, 제당, 저가 프랜차이즈가 있습니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생활용품 등도 경기방어주로 볼 수 있고

전기, 가스, 통신, 게임, 렌탈, 고배당주, 교통도 경기방어주에 해당합니다.

 

 경기 방어주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올라가기 때문에

지난 코로나19사태 때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주기를 보입니다.

각 주기에 따라서 대응해야 하는 전략이 달라지죠.

주식투자를 할 때도 현재 세계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가

어느 주기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해서

시기에 맞는 투자를 통해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리치앤뷰티였습니다.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 초연한 마음과

기회를 포착하는 눈과

큰 부를 담아내는 큰 그릇이

여러분과 저에게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