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인테리어] 단지와 항아리, 재물의 기운을 모아주는 최고의 아이템
안녕하세요. 리치앤뷰티입니다.
오늘은 풍수 소품으로 많이 알려진 단지와 항아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소금단지나 쌀항아리(쌀독) 역시 단지나 항아리의
재물을 모아주는 기운을 활용하는 것이랍니다.
[풍수 인테리어 1] 단지와 항아리의 의미
지금처럼 플라스틱이나 각종 인공적인 물질들이 발달하기 전,
사람들은 무언가를 모아두기 위해서 흙을 구워 도기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작은 크기의 단지나 큰 크기의 항아리죠.
꿀단지, 소금단지, 쌀항아리, 물독, 장독 등
지금까지도 친숙한 이름으로 우리 삶에 존재하고 있죠.
이처럼 단지와 항아리는 흩어지기 쉬운 형태의 무언가를
모아서 안전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돈이 들어오는 재물운이나 금전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풍수적으로 돈을 의미하는 쌀이나 소금을
단지나 항아리에 보관하면 재물운이 올라간다고 활용하고 있죠.
[풍수 인테리어 2] 단지나 항아리에 돈을 모아라.
요즘은 모두 은행 계좌를 활용해서 돈을 받거나 옮기거나 모아두지만,
예전 부자들은 돈을 단지나, 항아리, 궤짝 등에 넣어
땅에 묻거나 사람들의 손과 눈이 잘 타지 않는
다락이나 병풍 뒤 은밀한 곳에 숨겨두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용도로 흙으로 만든 사기로 된 단지를 활용하면
돈이 더 쉽게 모이고, 불어나는 풍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안이 아늑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들어간 돈이
쉽게 나가지 않고 그 안에 갇혀버리기 때문이죠.
돈이 들어오면 일정비율을 정해서 항아리에 돈을 모아보세요.
다른 돼지 저금통이나 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것보다
돈이 쉽게 모이고 불어날 수 있습니다.
[풍수 인테리어 3] 돈을 상징하는 소금, 쌀, 꿀, 금, 엽전 등을 단지나 항아리에 넣어라.
단지나 항아리에 돈을 직접 모으는 것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돈을 상징하는 것들을 단지나 항아리에 넣어서 보관하면
재물운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작은 단지에 엽전을 가득 채워 넣어 집안의 서쪽이나 북서쪽에 두거나
현관이나 신발장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모조품으로 나오는 골드바나 은화와 금화, 금원보 등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는 것도 금전운을 올리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재물을 상징하는 모조보석이나 진주 목걸이 등을 넣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석의 경우 보석함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옛날에는 화폐의 역할을 했던 소금이나 쌀을 넣어두는 것도 좋고
부귀를 상징하는 벌의 생산물인 꿀을 담아두는 것도
금전운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 때는 꿀만 담아두는 것보다 벌집을 함께 담아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풍수 인테리어 4] 단지나 항아리는 흰색, 황토색이 좋고 절대로 비워두지 마라.
단지나 항아리는 담으려는 물건과 놓으려는 장소에 알맞은 크기가 좋습니다.
색상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흰색이나 흙 본연의 색상이 좋고
자신의 사주에서 재물을 상징하는 색상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지나 항아리에 꽃 무늬나 과일 무늬가 있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나 항아리를 풍수 소품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비워두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어있는 것은 풍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단지나 항아리 뿐만 아니라 빈 병, 빈 상자, 빈 용기, 빈 화병 등은
빈곤의 기운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쓰지않는 빈 용기 등은 최대한 빨리 버리고, 부득이할 경우 뚜껑을 꼭 닫아두세요.
빈 비닐 봉지도 잘 접어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나 항아리 안이 아늑한 만큼
잡귀나 불필요한 영가(靈駕)들이 들어 앉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와 항아리에는 반드시 무언가를 담아 두세요.
빈 단지와 항아리를 집 안에 두느니 차라리 없는 것이 낫습니다.
나쁜 기운이 앉지 않고 재물운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금이 가거나 이가 나간 단지와 항아리는 보는 즉시 버려주세요.
재물운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돈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자신이 벌어들일 수 있는 재물의 양이 정해져 있다는 뜻인데요.
단지와 항아리를 잘 활용하면 자신의 돈 크기를 늘리는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소금단지나 쌀 항아리를
업단지, 세존단지 등을 모시는 것과 혼동해서
절대로 해선 안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소금단지나 쌀 항아리는
이런 ‘모시는’ 항아리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업단지나 세존단지 등은 들어가야 하는 내용물도 다르고
일정한 의식을 치르는 등의 전문가의 행위가 수반되는 것이고,
소금단지나 쌀 항아리 등은 재물의 운기를 높이기 위해
사람이 도구로써 활용하는 것에 불과하죠.
지금까지 리치앤뷰티였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항상 건강하고 부유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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